중앙일보의 신입 칼럼니스트: 마이클 엘리엇!

먼 옛날에 한국어 처음 배우기 시작했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싶었던 제일 큰 동기 중 하나는 한국어로 쓴 글을 통해서 한국사람과 솔직한 교류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국에 대한 인상은 헐리우드 영화나 미드 통해서 생겨나는 건데 거기에 반영되어 있는 미국 생활과 진짜 미국인들의 생각은 거리 멀어서 조금 더 진짜에 가까운 대안적인 미국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창을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그러나 사이트에 몇 가지 글을 올리긴 했지만 먹고살기 문제가 너무 급했고 읽을 사람이 확실히 있을지도 모르는 글을 쓰는 게 쉽지 않아서 계속 순위에서 밀렸어요.

원래 마음 먹은 목표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정기적으로 돌아오는 마감일을 지켜야 돼서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을 일부러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이번에 기회가 생겼을 때 잡았어요.

오늘의 칼럼은 어학에 대한 글이에요. 재미있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게 제 채널 이름이 또 잘못 들어갔습니다. ‘English in Korea’ 아니라 ‘한국어를 통해서 영어를 배우자’는 의미를 지니는 ‘English in Korean’입니다.

그 소개만 빼고 제가 한국어로 다 쓴 글이라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

 

말 배우는 제2 아동기 즐겨라

http://news.joins.com/article/21429984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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