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잡생각 4

배경음악을 오랫동안 들으면 어떻게 돼요? 결국에 안 들리게 돼요. 심지어 음악을 틀어놓았다는 걸 의식도 못 하게 되지요. 배경에서 튀어나오지 않아서 ‘배경음악’이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영어도 과도하게 불필요한 노출은 좋기는커녕 영어를 무시하는 법을 배우는 길이 됩니다. 영어를 들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귀 기울여서 들으세요. 소극적으로 듣느니 아예 안 듣는 게 좋아요. 영어는 배경음악이 되어버리면 안 돼요.

Never let English become your “background music.”

Good luck!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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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영어에 대한 잡생각 4

  1. 헉!! 저 전에 다림질 하면서 방송 듣는거 좋다고 했었는데 이를 어쩐다….
    저 근데 다림질 하면서 한시간 동안 정말 귀 쫑긋 세우고 듣고 있어요.
    테스트 하셔도 되요!! ^^
    사실 다림질 하면서 꼭 듣고 있지만 안할때도 더 많이 듣고 있습니당~ㅋㅋ

  2. 팟캐스트 다운받아서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어떤 강의에서
    마이클쌤이 한국 사극얘기를 하더라구요…서편제 감명깊게 봤다는거 듣고 정말 빵터졌습니다 ㅋㅋ
    한국에 관심이 이렇게나 많고 좋아해주니 제가 더 자부심느낍니다!!!

  3. 맞아요. 운동도 슬슬 오래한다고 운동이 되는게 아닌것 처럼 언어공부 또한 대충 오래한다고 해서 실력이 많이 늘진 않죠. 단시간을 해도 집중력을 가지고 하는게 비결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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