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user responded in this post

Subscribe to this post comment rss or trackback url
User Gravatar
Mihee Lee said in April 20th, 2012 at 11:37 pm

‘떼어놓은 당상’ 에서 ‘당상’ 이란 단어가 한국인인 제게도 좀 낯설어 찾아봤습니다.
물론 일상생활에선 그동안 아무생각없이 들었고 사용했지만요. ^^
혹시, 알고 계셨다면 저처럼 모르는 한국인들을 위하여~ ^^
——————–
떼어놓은 당상

옛날 조선 시대엔 망건에 달아 망건 줄을 꿰는 작은 고리,즉 관자를 가지고 관직이나 계급을 표시했는데, 정3품 당상관 이상의 벼슬을 가진 사람(당상)은 금이나 옥으로 만든 관자를 했다. 그래서 당상 벼슬을 하는 사람의 망건에 있던 옥관자나 금관자도 당상이라고 불렀다. 그런데 떼어 놓은 옥관자, 금관자는 좀이 먹거나 색이 변할 리 없고, 어디로 달아나지도 않는다. 그래서 확실한 일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사용하게 되었다.
——————————

근데, 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일상 구어체에선 ‘따 놓은 당상’ 을 더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물론, 둘 다 표준어 라고 되어 있네요. ^^

Leave A Reply

 Username (Required)

 Email Address (Remains Private)

 Website (Op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