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의 5분 영어 과외

July 1, 2012

아래 표현들은 한국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데 막상 영어로 옮기려면 뭐라고 해야 되는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 표현들입니다.
한 번 풀어보시고 아래 답지로 확인하세요.

5.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6. 우리 이사했어요.

7. 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8. 그 애는 놀기만 해.

9. 내가 하는 말 절대 안 들어요.

10.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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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ve been under a lot of stress recently. / I’ve been under so much stress lately.
오답: I’m so stressful these days.

6. We moved. / I moved
오답: We moved houses.

7. I’m preparing for a test.
오답: I’m preparing a test. / I’m preparing the TOEFL.

8. All he (ever) does is play around. / He’s always just messing around.
오답: He always plays.

9. He never listens to what I say. / He never listens to what I’m saying.
오답: He never listens to my speaking/hearing/talking/saying.
오답: He never listens my talking.

10. I know what you’re saying. / I know what you’re talking about.
오답: I know your saying. / I understand your talking.

June 27, 2012

5분 과외 20편: 일상적인 한국어를 영어로 4 (1부)

아래 표현들은 한국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데 막상 영어로 옮기려면 뭐라고 해야 되는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 표현들입니다.
한 번 풀어보시고 아래 답지로 확인하세요.

1. 한국인인지 중국인인지 구별할 수 있어요?

2. 우리 가족은 네 명이다.

3. 이 과제 내일 4시까지 끝내야 돼요.

4. 어제 두 시까지 놀았어요.

5.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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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어보신 후 아래 답을 확인해보세요. (답은 금요일에 올려드리겠습니다)

1. Can you tell the difference between Chinese people and Koreans?
문어체: Can you distinguish Chinese people from Koreans?
오답: Can you discriminate Chinese people and Koreans?

2. There are four people in my family / There are four of us in my family.
어색한 표현: My family has four members.
오답: My family is four.

3. I need to finish this assignment by four o’clock tomorrow afternoon.
오답: I need to finish this assignment until four o’clock tomorrow afternoon.

4. I stayed out drinking till two in the morning. / I was out partying till two last night.
오답: I played till two last night.

5. I’ve been under a lot of stress recently. / I’ve been under so much stress lately.
오답: I’m so stressful these days.

June 19, 2012

‘일상적인 한국어를 영어로’라는 연재에서 한국 사람들이 평소에 많이 쓰는데 막상 영어로 옮기려면 잘 안 되는 표현을 살펴봤는데 ‘Everyday English’라는 이 글에서는 미국 사람들이 자주 쓰는데 한국인에게 생소한 표현을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에서는 어려운 문어체 같은 표현이 아니고 주로 속어나 일상적으로 편하게 쓰는 표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아래 표현을 한번 훑어보시고 무슨 의미인지 맞혀보신 후 답지를 확인해보세요.

1. What’s with you?

2. You’re on a roll.

3. I’m down with that.

4. I’m still working.

5. I know where you’re coming from.

다 풀어보셨나요?

1. What’s with you?
우리 몇 달 전에 ‘일상적인 한국어를 영어로’에서 배웠듯이 ‘웬 ~?’라는 유형은 영어로 옮길 때 ‘What’s with the 뭐 뭐?’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What’s with you?’라고 하면 ‘웬 너?’라는 의미가 아니고 ‘무슨 일 있길래 그렇게 구는 거야’라는 의미입니다. 주로 화내는 친구나 평소답지 않게 구는 사람에게 씁니다.

2. You’re on a roll.
영어 숙어에서 ‘roll’이라는 것은 한 가지 행동이 계속 이어질 때 쓰는 말입니다. 그래서 볼링장에서 어떤 친구가 잇따라 스트라이크를 치면 ‘You’re on a roll!’라고 할 수 있고 누군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 흥분해서 비판을 늘어놓을 때도 쓸 수 있어요.

3. I’m down with that.
한국 사람들도 많이 쓰는 ‘기분이 다운되다’ 같은 표현 때문에 이 말을 부정적인 의미로 착각할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하고 싶다”는 의미로 씁니다. 친구가 무슨 계획을 제안할 때 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I’m down with that’라고 하시면 돼요.

주의: ‘I came down with that’라고 하면 ‘나 감기 (병 따위) 걸렸어’라는 의미입니다.

4. I’m still working.
물론 숙어로 쓰지 않고 그냥 말 그대로 쓸 경우에 이 표현은 ‘나 아직 일하고 있다’는 뜻이지만 제가 방송에서 몇 번 말씀드렸듯이 영어의 ‘work’은 한국어의 ‘일하다’보다 더 넓은 의미로 쓰는 단어입니다. 여기서의 의미는 ‘나 아직 먹고 있다’는 말입니다. 식당에서 내가 아직 음식을 먹고 있는 중인데 웨이트레스가 와서 접시를 치우려고 할 때 쓰면 됩니다. 어제도 식당에서 이 말을 써서 생각이 났어요.

5. I know where you’re coming from.
말 그대로 해석하면 ‘너 어디서 오는 길인지 안다’는 말이지만 이 문장의 진짜 의미는 ‘네 마음 알아’입니다. 숙어에서는 ‘I know where you’re coming from’은 네가 어떤 입장, 관점에서 바라보는지를 안다는 말입니다.

June 8, 2012

Expressions Related to Air Travel
My free podcast: http://itunes.apple.com/kr/podcast/id444437634

Curbside check-in: 공항 앞의 도로에서 가방을 맡기고 탑승 수속하는 과정
Skycap: 공항 밖의 수화물 운반원
(노상 첵인하면 보통 Skycap에게 가방 수에 따라 2-5 불을 팁으로 줍니다)
Check-in: 탑승 수속
(공항 안에서 탑승 수속할 경우에는 팁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Checked bags: 수화물 (맡기는 가방)
Carry-on bags: 수하물 (들고 탑승하는 가방)
Security check: 보안 심사
Security screening: 검색 절차
Pat-down: (무기 같은 것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옷 위로 더듬어서 하는 몸수색
The Tarmac: 활주로 포함해서 공항에서 비행기가 다니는 모든 도로 (Tarmac는 이러한 도로를 포장하는 아스팔트 포장재 이름)
The runway: 활주로
Taxiing: 활주
Takeoff: 이륙
The flight deck: 조종실
Landing: 착륙
Midair: 공중
Cruising altitude: 순항 고도
Cabin: 기내
Cash-less cabin: (음료수 등을 살 때) 현금 안 받는 기내
Baggage claim: 수화물 찾는 곳

  • The flight to JFK was overbooked so I got bumped and picked up a free-flight coupon. 뉴욕 (JFK공항)에 가는 비행기가 만석 돼서 다음 비행기 탑승을 자원해 무료 비행 쿠폰 받았습니다.
  • Passengers may not congregate in the aisles or in front of the lavatories at any time during the flight. 탑승객은 비행 중에 통로나 화장실 앞에 모여 있으면 안 됩니다.

June 3, 2012

7. 먼저 먹어

8. 이거 먹어도 돼?

9. 빌린 돈은 다 갚았어?

10. 그러게 말야

11. 그 애가 한 짓을 어머니한테 일렀어.

12. 그는 놀란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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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어보신 후 아래 답을 확인해보세요.

7. Go ahead and eat.
Feel free to go ahead and eat.
오답: Eat before

8. Do you mind if I eat this?
Is it all right with you if I eat this?
엄밀하게 따지면 틀린 말: Can I eat this?

9. Did you repay the money that you borrowed.
오답: Did you pay back the money you lent.

10. That’s what I’m saying.
오답: That’s my speaking / That’s my saying

11. I told on him.
오답: I told about his acting to my mom.

12. He pretended to be surprised.

June 2, 2012

아래 표현들은 한국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데 막상 영어로 옮기려면 뭐라고 해야 되는지 쉽게 떠오르지 않는 표현들입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이런 학습을 올려드리겠습니다.

1. 아이를 유치원에 맡겼어요.
2.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3. 내 자동차가 고장났어요.
4. 휴대폰 배터리가 나갔어요.
5. 그것에 대해 관심이 있어요.
6. 서울에서 가장 돈 많은 사람 중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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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어보신 후 아래 답을 확인해보세요.
1. I dropped my son/daughter off at kindergarten. 어색한 표현: I left my son at kindergarten.
2. Thanks for saying that. 오답: Thanks for saying like that.
3. My car broke down. 오답: My car broke.
4. My phone ran out of batteries. 오답: My phone’s battery is go out.
5. I’m interested in that. 오답: I’m interested about that. / I have interest about that.
6. He’s one of the richest people in Seoul. 오답: He’s one of the richest person in Seoul.
7. Go ahead and eat.Feel free to go ahead and eat. 오답: Eat before

May 12, 2012

오늘의 주제: ‘정신없다’를 영어로

1. Flustered
I was running all around town today. I was so flustered.
I was so flustered today, I completely forgot it was your birthday.

그걸 깜빡했다: It slipped my mind / I spaced it.

2. Hectic

I have a very hectic schedule.

I’d like to meet you next week, but my schedule is just too hectic.

3. Chaotic
Choas의 영어 발음: 케이어스

It was such a chaotic scene.
It was complete chaos.
The neighborhood market was bustling and chaotic.

4. Scatterbrained

With all I’ve got on my plate right now, of course I’m going to be a little scatterbrained.

April 30, 2012

한국어의 ‘여기’보다 영어의 ‘here’ 는 조금 더 추상적입니다. 위치나 목적지보다 방향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한국어에서 ‘여기’는 명사이지만 영어의 ‘here’는 부사이니까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어로는 정말 쉽잖아요. ‘여기 좋다’ , ‘여기(의)날씨 되게 좋네’ , ‘여기 어디야?’ 그런 말 시원하게 말할 수 있는데 영어로 그대로 옮기면 ‘I like here’ 땡! ‘Here’s weather is nice’ 땡! ‘Where is here?’ 땡! 다 틀리잖아요. 그럼 이런 의미들을 표현하고 싶으면 어떡하죠? I’ll explain it all to you right here ^^

“여기가 좋아”
정답 I like it here
오답 I like here

“거기 좋아”
오답 I like there.
정답 I like it there.

영어에서는 쓸데없는 대명사를 붙일 때가 많아요.

그런 예로는
It’s raining.
There is a tree in the backyard.

(택시 오래 타다가 어디까지 왔는지 모를 때)
“여기가 어디지?”
오답 Where is here?
정답 Where are we? 또는 Where is this?

“여기의 날씨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답 Here’s weather is really great.
오답 Here has great weather.
정답 The weather is really great here.

“여기가 아주 비싸요.”
오답 Here is really expensive.
정답 This place is really expensive.
정답 Life here is really costly.

“여기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오답 Here’s food is delicious
정답 The food here is great!

April 24, 2012

‘Heart-to-heart’와 ‘man-to-man’란?

To have a heart-to-heart: 남에게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다

  • I know John’s been going through some stuff recently, so I sat down with him last night for a heart-to-heart.

To have a man-to-man:남자끼리 하는 솔직한 이야기, 남자 대 남자로 하는 이야기

  • I think you need to have a man-to-man with your son!

To have a one-on-one: 1대1로 이야기하다

  • The two heads of state had a one-on-one meeting at the sidelines of the recent Nuclear Security Summit.

To open up to someone: 남에게 속내를 털어놓다

  • I don’t feel like there is anyone I can open up to.

April 20, 2012

직장에 관련된 표현

직장: workplace
어색한 표현: I’m at my company.
나 회사야: I’m at work.

To be a perfect match
How’s the new job?
This job is a good fit (for me): 나한테 딱 맞아요.
This job never was a good fit: 처음부터 나한테 별로 안 맞았어요.
This is my dream job: 내가 꿈꾸던 직업.
While we’re on the subject: 그 말이 나온 김에
Affluent: 부유층의
My job is hell: 내 일은 최악이다.
A stressful workplace (environment).
A dead-end job: 미래 없는 직업
High-paying / low-paying: 고수입의 / 저수입의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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