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친구가 웃는 걸 보고 싶을 때!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이야기할 때 살짝 이상한 발음으로 관용어 쓰면 좀 웃기죠? 예를 들어서 저의 한국인 같지 않은 발음으로 “중딩,” “안습,” “지못미” 같은 은어를 말하면 무조건 상대방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요. 마찬가지로 한국인들이 길거리 영어나 관용어를 딱 맞는 순간에 활용하면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외국인 친구랑 어색한 침묵을 깨뜨리고 싶으면 이런 표현을 한번 써 보세요 ^^

“Fo shizzle”
속어로 “for sure”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누군가 나한테 부탁하고 내가 “그럼”이라고 대답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답니다. 랩 가수 Snoop Dogg이 이 표현을 많이 써서 널리 퍼뜨렸어요.

“What up”
What’s up이랑 같은 의미인데 조금 더 반말같은 느낌이에요.

“Word”
앞에 나왔던 내용에 100프로 동감일 때 쓰는 말입니다. 영어의 존댓말로 바꿔서 말하면 “I agree whole-heartedly”이겠죠.

“Where you at?”
“너 어디 있냐”고 묻고 싶을 때 쓰는 말입니다. 문법을 일부러 틀리게 하는 겁니다. ㅋㅋ

“5-0”
경찰을 “the five-oh”라고 부르는 게 영화에서나 랩음악에서 많이 들을 수 있어요. 깍아내리는 표현 아니고 그냥 재밌게 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What’s your ETA?” (Pronounced E-T-A)
“친구한테 언제쯤 도착할 거니”묻고 싶으면 이 표현을 쓰세요. ETA는 약자로 발음을 해야 되고 원래 의미는 “estimated time of arrival”입니다.

단, 한국인으로 치면 반말을 할 사이인 사람한테만 위 표현을 쓰십시오. 다음에 더 많이 올릴게요 ^^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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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oughts on “외국인 친구가 웃는 걸 보고 싶을 때!

  1. 아주 재밌게 봤어요!! 영어와 한국어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다가오는 연말연시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2. 오늘 처음 왔는데 좋은거 같네요 낼 부터 매일와서 들을게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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